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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2014 시즌 선수 배번 결정: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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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2014 시즌 선수 배번 결정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1/29 [10:27]

인천 유나이티드,2014 시즌 선수 배번 결정

편집부 | 입력 : 2014/01/29 [10:27]


[내외신문=인천연합] 인천 유나이티드가 2014년 시즌을 이끌어갈 주장, 부주장을 선임하고 새로운 선수 배번을 결정했다.

인천 선수단은 새로운 주장에 박태민, 부주장에 구본상을 선임했으며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의 협의를 거쳐 새로운 배번을 결정했다.

2014 시즌 주장으로 새로운 ‘봉길매직’을 이끌어 갈 박태민은 “팀을 위해 헌신해 이번 시즌에도 팀이 상위스플릿에 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인천은 지난 시즌에 비해 폭넓은 규모의 선수단 개편이 이루어진 만큼 배번에도 큰 변화를 줬다.

주장 박태민(13번)을 포함해 권정혁(1번), 설기현(9번), 이천수(10번), 이윤표(16번),안재준(20번), 최종환(25번), 이효균(28번)은 지난 시즌과 같은 등번호를 유지했다.

지난 시즌 슈퍼루키로 떠오른 이석현(14번)을 포함, 인천의 젊은 피 구본상(8번), 문상윤(6번), 남준재(23번)는 새로운 등번호와 함께 올 시즌을 보낼 예정이고, 주앙파울로(19번), 이보(7번), 니콜리치(11번), 배승진(4번), 임하람(24번) 등 이적생들에게는 새 번호가 주어졌다.

올 시즌 인천의 신인으로 입단해 뜻깊은 첫 프로 무대를 밟게 될 김도혁과 김대중은 각각 21번과 15번을 배정 받았다. 이 외에도 인천유나이티드 선수단 전체 배번은 인천유나이티드 공식홈페이지(http://www.incheonutd.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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