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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민주당과 친서민 정책 대결은 언제든 환영":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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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민주당과 친서민 정책 대결은 언제든 환영"

김봉화 | 기사입력 2010/08/10 [17:21]

한나라당 "민주당과 친서민 정책 대결은 언제든 환영"

김봉화 | 입력 : 2010/08/10 [17:21]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1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 회의에서 "민주당과의 국민을 위한 친서민 정책에 대한 경쟁은 언제든 환영"이라고 말하며 국회의 큰 틀 안에서 정말 친서민을 위한 정책 경쟁을 해 보자고 말했다.

이는 민주당이 5개분야 30대 서민 공약을 발표하고 민주당과?한나라당 정책위의장 회담을 열어 서민정책에 대한 여야의 정책을 대결 하자는 민주당의 주장에 대한 발언으로 풀이되고 있다.김 원내대표는 "친서민을 위한 정책에 여야가 따로 없듯이 현 정부와 한나라당의 주요정책인 친서민 정책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커지고 있다"라고 말하며?이럴수록 한나라당은 더 신중히 서민대책에 힘을 기울려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일부 언론에서 마치 친서민 원조 경쟁을 두고 마치 정치대결로 보도 되고 있는데 정치 대결이 아닌 서민을 위한 정책대결로 보아야 할것"이라며 이런 대결은 여야가 하면 할수록 좋아지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민주당 등 야당이 제시한 훌륭한 정책은 서로 논의해 국정에 반영 되도록 서로 노력하며 그런 노력을 통해서 친서민을 위한 좋은 정책이 나올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고흥길 정책위의장은 "민주당이 정책위의장 회담을 요구하고 있지만 지금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아무런 사전 준비없이 정책위 회담을 하자고 하는데 그건 말이 안된다"라고 말하며 불쑥 회담을 열어 논의 하기 보다는 조금더 확실히 당 중심으로 대안을 마련한 다음 회담을 열어도 늦지는 않다고 말하며 민주당이?제시한 정책위의장 회담을 사실상 거절했다.

여야가 내어 놓는 친서민의 정책들이 하루 빨리 서민에게 전달돼 실질적인 혜택을 받기를 많은 서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말 뿐인 정책이 아니라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을 펴기를 서민들은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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