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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러브 스토리 뮤지컬 <올슉업> 프레스콜: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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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러브 스토리 뮤지컬 <올슉업> 프레스콜

윤빛나 | 기사입력 2017/12/05 [13:49]

완벽한 러브 스토리 뮤지컬 <올슉업> 프레스콜

윤빛나 | 입력 : 2017/12/05 [13:49]


 

[내외신문=윤빛나 기자] 11월 30일 오후 4시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뮤지컬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시연에는 손호영, 휘성, 허영생, 정대현(B.A.P), 박정아, 제이민, 박한근, 서신애 등이 참여 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하게 된 박정아 배우는 "사랑 하나만으로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며 작년에 관객들이 행복해하는 것을 느꼈다. 그 행복을 다시 느끼고 싶어서 올해도 참여하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올해로 뮤지컬 에 네 번째로 참여하는 손호영 배우는 "매번 많이 지치고 힘들 때 이 작품을 만나면 외롭지 않았고 굉장히 행복했다. 죽을 때까지 가장 행복한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며 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작년과의 차이점에 대해 휘성 배우는 "드라마적인 부분이 작년보다 훨씬 부드러워졌다."고 전했다.

 


뮤지컬 이후 두 번째 뮤지컬로 을 선택한 정대현(B.A.P) 배우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것들을 경험하고 많이 배웠다. 이 작품이 이제 시작이지만 끝날 때 즘에는 또 다른 내가 되어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선배님들에게 너무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선배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로 돌아온 허영생 배우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를 내 노래처럼 부를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이란 작품을 하면서 하면 할수록 캐릭터에 빠져들어서 활발해지고 에너지가 살아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뮤지컬 을 통해 뮤지컬 데뷔를 하게 된 서신애 배우는 "무대에 서려니 준비할 것들이 많았다. 신경 써야할 것이 많아서 처음에는 적응을 잘 못했는데 선배님들이 도와주셔서 조금씩 뮤지컬에 대한 매력에 알 수 있게 해준 뜻 깊은 작품이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엘비스를 사랑하는 나탈리 역의 제이민 배우는 "나탈리와 애드로서 엘비스에게 다가가려는 나탈리를 연기하는 것이 어렵다."며 "나탈리가 노력하는 모습을 어떻게 하면 관객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을지 고민이다. 나탈리가 콧수염까지 그리고 사랑에 다가서려는 것은 굉장한 일이다. 그렇게 해서라도 얻고 싶은 사랑, 그 바보 같은 여리고 열정적이고 순수한 마음을 어떻게 하면 장면 하나하나에 조금이라도 더 보여드릴 수 있을까 고민을 했다."며 고충을 전했다.

 


프로 짝사랑러 데니스 역을 맡은 박한근 배우는 "데니스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일단 순수함을 장착해야 된다. 기본 조건이 순수함이고 사랑의 열정으로 나탈리만을 바라본다. 하지만 마지막에는 프로 짝사랑러를 종료하고 사랑에 빠진다. '사랑에 빠지는 시간은 단 1초다'라는 의미를 공연 안에 내포하고 있다. 그만큼 아름답고 순수한 사랑 이야기인 것 같다."며 데니스의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빠른 템포의 파워풀한 안무와 전 세대에 걸친 완벽한 러브 스토리를 담은 뮤지컬 은 2018년 2월 1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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