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평화와 반테러를 위한 세계 의회간 공조전략 이라는 의제로 열리는 G20 국회의장회의가 18일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3일간의 회의에 들어간다.19일 개회식에 앞서 신라호텔에서 열린 환영만찬에서 각국 의회 의장들이 만찬을 즐기며 인사를 나눴다.

환영만찬에서 박희태 국회의장이 환영에 인사말을 하고있다.

박 의장은 "대한민국을 찾아 주신 의회 의장들과 내빈들에게 따스한 기억이 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알-쉐이크 국왕자문회의 의장이 명함을 주고 받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의회 대표단은 19명의 대표단이 이번 회의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홍재형 국회부의장 내외와 인사를 하고있다.

한나라당 정의화 비대위 대표와 정옥임 의원이 인도 대표단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민주당 김효석 의원과 민노당 권영길 의원이 터키 대표단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윤원중 의장 비서실장이 건배를 하고있다.(오른쪽 첫번째)

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와 정의화 국회 부의장 선진당 박선영 의원이 인사를 나누고있다.

이날 G20 국회의장회의 환영만찬에는 각국 의회 수장과 대표단을 비롯해 우리나라 정관계 인사가 대거 참석해 G20국회의장회의 성공개최를 염원했다.

김봉화 기자 kbh@naewa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