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G20 서울 국회의장회의 오늘부터 사흘간 열려..:내외신문
로고

G20 서울 국회의장회의 오늘부터 사흘간 열려..

김봉화 | 기사입력 2011/05/18 [08:14]

G20 서울 국회의장회의 오늘부터 사흘간 열려..

김봉화 | 입력 : 2011/05/18 [08:14]


전세계 의회 정상들이 참여하는 G20 서울 국회의장 회의가 오늘 저녁 만찬을 시작으로 사흘간에 일정에 들어간다.각국의 의장들이 속속 도착하는 가운데 18일 저녁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만찬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행사를 시작하게 된다.

G20 국회의장 회의는 주요20개국 중심의 국회의장들이 모여 G20 정상회의 의제에 대한 의회 차원의 해법을 모색하게 되며 이번 회의에는 국회의장 참석국 14개국과 부의장 등 대리 참석국 12개국 등 초청국을 비롯해 총26개국이 참가하게 된다.

이번 서울 국회의장 회의는 공동번영을 위한 개발과 성장이라는 핵심 의제 아래 선진국 개발경험 공유를 통한 개발도상국 발전 전략과 동반성장을 위한 국제적 공조,반테러를 위한 세계 각국의 의회간 공조전략 등을 논의하게 된다.

오늘은 각국 의회정상들이 입국해 이날 저녁 환영만찬으로 일정을 시작해 19일 오전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개회식을 열고 본격적인 주제 토론에 들어간다.

G20 서울 국회의장 회의가 열리는 국회는 테러에 대해 경비강화에 들어갔다.만일에 사태에 대비해 국회 경위 160명이 비상 근무를 통해 경비 강화에 나섰다. 국회 출입차량에 대한 철저한 검색도 이루어진다.출입차량 하부를 볼수 있는 거울을 설치해 출입차량을 검사하게되며 행사가 열리는 본청 출입에 대한 검색도 강화됐다.

본청 출입문에 엑스레이기를 설치해 가방과 소지품에 대한 검색이 이루어지며 행사장인 본청 3층 엘리베이트 운행이 전면 중지된다.국회는 행사장에 대한 경비를 철저히 해 만약에 모를 사태에 대비 하기로 했다.

김봉화 기자 kbh@naewaynews.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