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갱스터 느와르의 강렬한 귀환!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 초연에 이은 흥행 열풍 예고해!:내외신문
로고

갱스터 느와르의 강렬한 귀환!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 초연에 이은 흥행 열풍 예고해!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7/21 [13:21]

갱스터 느와르의 강렬한 귀환!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 초연에 이은 흥행 열풍 예고해!

편집부 | 입력 : 2016/07/21 [13:21]


:: 사진 = 연극 공연사진 | 제공 = ㈜아이엠컬처 ::
[내외신문=김미령기자] 갱스터 느와르의 강렬한 귀환을 알리며 국내 초연 이후 1년만에 돌아온 연극 가 지난 5일(화) 개막 이후 지금까지 인터파크에 관객들이 직접 남긴 관람후기가 약 1000여건에 다다랐고, 평단과 관객의 끊임없는 호평을 받는 등 초연에 이어 다시 한 번 흥행 열풍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연극 는 렉싱턴 호텔의 비좁은 방 661호에서 각각 1923년, 1934년, 1943년의 시간차를 두고 벌어진 세가지 사건을 ‘코미디-서스펜스-하드보일드’ 라는 각기 다른 장르로 그려낸 옴니버스 작품으로, 영국 연극계에서 천재 콤비로 불리는 의 제이미 윌크스의 대본을 원작으로 하며 , 의 제스로 컴튼이 연출을 맡았던 작품이기도 하다.?
지난해 국내 초연 이후 꼭 1년 만에 다시 관객들과 만나는 연극 는 다시 한 번 사방과 천장이 모두 벽으로 막힌 7평 남짓한 호텔방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리얼한 무대를 통해 극한의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형식을 파괴하는 옴니버스 연극’으로 2015년 하반기를 뜨겁게 달궜던 연극 는 신선한 시도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새로운 관극 경험을 선사했던 바 있다.?
꼭 1년만에 다시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연극 는 국내 초연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이석준, 윤나무, 김지현을 비롯하여 배수빈, 신성민, 임강희가 새로운 캐스트로 합류했다. 6인(人) 6색(色) 매력으로 무장한 여섯 배우들은 장르적 재미가 모두 다른 에피소드들을 통해 보다 더 탄탄하고 강렬한 연기 앙상블을 선보이며 연일 관객들의 환호를 얻고 있다.?
또한 김태형 연출, 지이선 작가를 비롯해 미술감독 장춘섭, 작?편곡 김경육, 안무 이현정, 조명디자이너 구윤영, 음향디자이너 권지휘, 의상디자이너 홍문기, 액션디자이너 서정주 등 어벤져스급의 초연 크리에이티브팀이 다시 한 번 뭉쳐 대사, 의상, 조명 등 디테일한 부분들을 보완해 한층 더 깊어진 작품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1년만에 재연을 통해 더 강렬한 갱스터 느와르로 돌아온 연극 는 오는 9월 18일(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평일 저녁 9시 30분에 심야공연을 진행해 관객들이 각각 다른 에피소드를 잇달아 관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무더위를 피하는 이색적인 피서법으로 사람들의 발걸음을 공연장으로 이끌고 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