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연극열전6 세 번째 작품 연극 햄릿에 가려진 ‘햄릿’을 만난다! 개막 앞두고 연습 현장 스틸 공개! 김동연 연출 “새로운 해석과 표현들을 보는 재미가 있다”:내외신문
로고

연극열전6 세 번째 작품 연극 <햄릿 - 더 플레이 Hamlet - The Play> 햄릿에 가려진 ‘햄릿’을 만난다! 개막 앞두고 연습 현장 스틸 공개! 김동연 연출 “새로운 해석과 표현들을 보는 재미가 있다”

김미령 | 기사입력 2016/07/29 [16:08]

연극열전6 세 번째 작품 연극 <햄릿 - 더 플레이 Hamlet - The Play> 햄릿에 가려진 ‘햄릿’을 만난다! 개막 앞두고 연습 현장 스틸 공개! 김동연 연출 “새로운 해석과 표현들을 보는 재미가 있다”

김미령 | 입력 : 2016/07/29 [16:08]


: : 사진-‘햄릿?더 플레이’ 연습 현장/제공-연극열전?
[내외신문=김미령기자] 연극 ‘햄릿 - 더 플레이’가 8월 2일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개막을 앞두고 연습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김강우, 김동원을 비롯한 ‘햄릿   더 플레이’의 전 출연진이 공연 개막을 앞두고 연습에 몰두하는 현장이 담겨 있다. 특히 데뷔 후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서는 김강우는 여러 작품을 통해 쌓아온 디테일한 캐릭터 분석력으로 ‘햄릿’의 감정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배우들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돋보이는 연습 현장 스틸 공개로 ‘햄릿 - 더 플레이’를 손꼽아 기다려온 관객들의 기대치를 한껏 높이고 있다.?연극열전 6 세 번째 작품인 ‘햄릿   더 플레이’는 ‘햄릿’이라는 인물의 고뇌에 대해 진정으로 공감하는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했다. 원작을 최대한 유지하되 원작에 없는 ‘어린 햄릿’과 해골로만 존재하는 광대 ‘요릭’을 무대 위에 등장시켜, 끝을 알면서도 그 길을 향해 묵묵히 걸어가는 ‘햄릿’의 외로움과 고귀함에 대해 말한다. 이를 통해 관객들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햄릿’을 선보일 예정이다.?'햄릿 - 더 플레이'의 김동연 연출은 "해석의 대상이 된 '햄릿'이 아니라, 어느 날 비극의 주인공이 되어버린 그 인물의 아픈 마음에 공감하고자 했다. 각색 시 원작에 없는 '어린 햄릿'을 등장시켜, ‘어린 햄릿’과 '햄릿'의 연결을 통해 '햄릿'을 심정적으로 더 깊이 이해하고 싶었다"고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햄릿’은 작품마다 다른 시도와 해석을 통해 표현된다. ‘햄릿 - 더 플레이’도 원작과 다른 부분, 새로운 해석과 표현들을 보는 재미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어렵고 무거운 소재에 대한 중압감과 부담을 갖지 말고 공연 자체를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오는 8월 2일부터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되는 연극 ‘햄릿   더 플레이’는 프리뷰 공연 기간인 8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전석 40% 할인된 금액으로 예매 가능하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