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출근길이 중부지방 폭설로 인해 완전 마비돼 출근 하는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중부지방 현재 적설량이 최고 20cm에 달하는 등 수도권 일부에 폭설이 내려 차를 두고 나온

출근객들이 버스나 전철역으로 몰려 전철역과 버스 정거장은 발 디딜틈이 없었으며

버스는 30분 기다려야 한대가 왔으며 전철도 연착에 연착을 거듭했고 특히 동인천과

용산을 잇는 급행 열차는 폭설로 인해 운행이 중지됐다.

이에따라 출근객들이 완행 열차로 대거 몰려 혼잡을 이루었다.

 폭설로 인해 연착되는 전철를 기다리는 시민들

도로의 사정은 더 열악해 그나마 전철을 이용하는 시민은 연착되는 전철이라도 탈수 있었으나 버스로 이용해 출근하는 시민들은 하염없이 버스를 기다렸으나 도착한 버스는 이미

승객들이 가득차 걸어서 출근하는 풍경이 이어졌다.

택시 마져도 운행하지 않아 그야말로 출근 지옥이였다.

버스가 오지않자 도로까지 나와 기다리는 시민들

도로가 마비되고 전철,버스가 연착돼 새해 첫날 출근이 지각으로 이어 지는등 상당한

불편을 준 이번 폭설은 현재까지 그치지 않고 있으며 이번 눈은 오후쯤 그칠 것으로

예상되며 적설량도 최고를 기록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