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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3월 영동지방 폭설':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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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3월 영동지방 폭설'

김봉화 | 기사입력 2010/03/09 [09:19]

'春3월 영동지방 폭설'

김봉화 | 입력 : 2010/03/09 [09:19]


남쪽에서는 꽃 소식이 만발한 가운데 영동산간 지방에는 큰 눈이 내려 차량통행이 금지되는 등 큰 불편을 겪고 있다.이달 들어 연이어 내리는 눈에 강릉 속초를 잇는 미시령과 진부령에 큰 눈이 쌓여 재설작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눈은 그치지 않고 오늘 새벽을 기해 다시 또 영동지방에 폭설 주의보가 내렸다.기상청에 따르면 대관령 35cm 강릉32cm 동해 17cm로 전에 온 눈이 쌓인곳에 또 내려 대관령 등 산간은 쌓인 눈이 무려 1미터가 넘는 곳도 있다고 밝혔다.

재설작업에도 비상이 걸렸다.치우면 또 내리며 일주일 내내 눈이 내려 재설 작업에 필요한 염산캴슘도 바닥이 난 것으로 밝혔으며 재설작업에 필요한 인력도 모자라 재설작업이 원할하게 이루어 지지 않는 것으로 들어 났으며 이에 대한 각종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폭설로 인해 눈사태에 등산객이 실종되는 등 눈으로 인해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눈으로 인해 입산을 통제 하고 차량진입을 통제 하는등 영동지방 도로관리청이 몸살을 앓고 있으며 이번 눈은 모레나 그칠 것으로 예상돼 이곳을 지나는 운전자 들의 주위가 각별히 요구된다.수도권 지역도 오늘부터 내일까지 5~20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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