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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Preview] 뮤지컬 <쓰릴 미> 프레스콜, 대학로 DCF대명문화공장2관 라이프웨이홀: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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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Preview] 뮤지컬 <쓰릴 미> 프레스콜, 대학로 DCF대명문화공장2관 라이프웨이홀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3/05 [05:56]

[Photo Preview] 뮤지컬 <쓰릴 미> 프레스콜, 대학로 DCF대명문화공장2관 라이프웨이홀

편집부 | 입력 : 2016/03/05 [05:56]


: : 프레스콜 시연 장면 - 리차드(그) 역의 임병근 / 사진 : 윤빛나 기자
[내외신문=김미령 기자] 3월 3일 오후 3시 대학로 DCF대명문화공장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뮤지컬 프레스콜이 진행되었다. 프레스콜은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과 연출과 배우들과 함께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그’ 역에 임병근, 정동화, 강동호, ‘나’ 역에 정욱진, 강영석, 이상이가 참여했다.
프레스콜 시연 - 리차드(그) 역의 정동화와 네이슨(나) 역의 정욱진
9주년을 맞은 이번 쓰릴미에는 14년도에도 연출을 맡았던 박지혜 연출가가 또 다시 연출을 맡게 되었다. 박지혜 연출가는 “이번 쓰릴미를 준비하며 중점을 두었던 것은 ‘나’와 ‘그’ 두 사람의 관계, 천재들이 어쩌다가 살인이라는 행위를 할 수밖에 없었는지에 관한 것과 인물에 대해 집중하는 것이었다”라고 말했다.?
프레스콜 시연 - 리차드(그)역의 임병근과 네이슨 (나)역의 강영석
또한 네이슨과 리차드라는 캐릭터 틀을 찍어내는 것 보다는 배우마다 디테일을 각각 다르게 두는 것에 중점에 두었으며 두 명의 배우와 피아노 한대가 이끌어 나가는 극이기에 음악을 많이 활용하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프레스콜 시연 - 리차드(그)역의 정동화와 네이슨(나)역의 정욱진?
프레스콜에서 배우들의 자신만의 캐릭터 분석과 임하는 각오에 대해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역할을 하다 이번에 ‘그’역할로 돌아온 정동화 배우는 친구같이 편안한 네이슨(나)과 리차드(그)의 관계를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고 13년도와 14년도 그리고 16년도에도 ‘그’역을 맡은 임병근 배우는 새로 투입된 두 명의 네이슨을 보며 새로운 표현법들을 받아 들이게 되었다고 말했다. 08년에 이어 16년에도 ‘그’역할에 캐스팅된 강동호 배우는 군대 제대하고 하는 첫 작품인데 08년에 가졌던 아쉬움과 군대에 있을 때 가지고 있던 연기에 대한 열정을 원 없이 풀 수 있는 작품이라 즐겁게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프레스콜 시연 -리차드(그)역의 강동호와 네이슨(나)역의 이상이
‘나’역할을 맡은 세 명의 배우들은 자신만의 캐릭터를 이야기 했다. 쓰릴미에 두 번째 참여하는 정욱진 배우는 자신만의 ‘나’를 이야기 하며 Everybody wants Richard에서 자신의 ‘나’를 강아지로 비유했는데 임병근 배우와 할 때는 웰시코기, 강동호 배우와 할 때는 슈나우저, 정동화 배우와 할 때는 경비견, 셰퍼트 라고 비유를 했다.강영석 배우는 “약간 성격이 있는 네이슨”, 이상이 배우는 “표현 자체는 조금 순하고 부드러울 수 있지만 내면으로는 논리적이며 두뇌회전이 빠르고 자신이 생각하는 논리로 살아가는 네이슨”라고 말했다.
프레스콜 시연 - 리차드(그)역의 강동호와 네이슨(나)역의 이상이
뮤지컬 는 미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린 전대미문의 유괴 살인사건을 모티브 한 작품이다. 단 1대의 피아노가 만들어내는 탄탄한 음악과 심리 게임을 방불케 하는 남성 2인극의 명확한 갈등 구조는 관객들로 하여금 디테일한 해석을 이끌어내며 2007년 초연 이후 마니아 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왔다. 2016년에 9주년을 맞은 뮤지컬 는 2014-15년에 이어 대명문화공장에서 대학로의 진정한 레전드 뮤지컬임을 입증할 준비를 하고 있다.?
프레스콜 시연 - 리차드(그)역의 임병근
극 중 섬세하고 부드러운 '나'에는 2014년 에서 동일한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며 계속해서 마니아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정욱진과 , 등 연극과 뮤지컬을 넘나들며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신예 강영석, 그리고 , 으로 관객들의 주목을 받은 차세대 뮤지컬 스타 이상이가 캐스팅되었다.
프레스콜 시연 - 네이슨(나)역의 강영석
본인을 초인 (뛰어난 인간)이라고 여기는 '그'에는 ,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온 임병근이 2013년, 2014년에 이어 더욱 성숙해진 연기로 함께하며, ,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캐릭터로 사랑 받은 정동화가 2014년 ‘나’ 역할에 이어 2016년에는 ‘그’로 새롭게 돌아온다.?
프레스콜 시연 - 리차드(그)역의 임병근
또한 뮤지컬과 드라마를 통해 인지도를 넓혀온 강동호가 2008년 이후로 다시 한 번 ‘그’ 역할에 도전하며 오랜만에 무대에 선다.이미 전 시즌 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임병근, 정동화, 강동호, 정욱진과 새롭게 합류한 신예 강영석, 이상이가 극에 신선함을 더할 예정이다.
뮤지컬 는 2월 19일부터 6월 12일까지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예스24를 통해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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