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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단편소설의 재발견 뮤지컬 <쿵짝> “오늘부터 사랑을 하면 예뻐집니다!” 수많은 배우들의 응원과 축하 속에서 기대감 UP!!: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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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단편소설의 재발견 뮤지컬 <쿵짝> “오늘부터 사랑을 하면 예뻐집니다!” 수많은 배우들의 응원과 축하 속에서 기대감 UP!!

김미령 | 기사입력 2016/10/07 [18:03]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단편소설의 재발견 뮤지컬 <쿵짝> “오늘부터 사랑을 하면 예뻐집니다!” 수많은 배우들의 응원과 축하 속에서 기대감 UP!!

김미령 | 입력 : 2016/10/07 [18:03]


:: 사진 = 뮤지컬 릴레이 응원 사진 모음 | 제공 =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

[내외신문=김미령기자] 10월 7일(금) 정식공연 개막을 앞둔 뮤지컬 에 이성경, 백성현, 김미려, 정성윤, 정선아, 민우혁, 성두섭 등 수많은 배우들의 응원과 축하가 끊이지 않아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뮤지컬 은 믿고 보는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이하 ‘간다’)의 신작이자, 소속 배우인 우상욱의 첫 연출작으로, ‘사랑손님과 어머니’, 동백꽃’ 그리고 ‘운수 좋은 날’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단편소설과 고복수의 ‘타향살이’, 봉봉사중창단의 ‘사랑을 하면 예뻐져요’ 그리고 진방남의 ‘꽃마차’ 등 1930~50년대 추억의 노래들을 엮은 작품이다.

뮤지컬 은 지난 30일(금), ‘간다’ 공식 SNS계정에 수많은 배우들의 릴레이 응원 사진으로 만든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배우 이성경-백성현, 개그우먼 김미려&정성윤 부부를 비롯해 뮤지컬배우 정선아-민우혁-성두섭과 최근 막을 내린 뮤지컬 의 송원근-이지숙이 ‘사랑을 하면 예뻐져요’ 슬로건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뮤지컬 의 정식공연 개막을 직접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해 흔쾌히 촬영에 임하는 등 서로 ‘홍보요정’을 자처했다는 후문이다. 영상을 접한 관객들은 “을 보면 예뻐질 수 있나 보다”, “배우들의 열혈 응원에 기대가 더 된다”, “영상만 봐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작품인 것 같다. 빨리 공연장으로 가고 싶다” 등 온라인상에서 다채로운 반응을 쏟아내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뮤지컬 은 극 중 삽입곡인 ‘사랑을 하면 예뻐져요’라는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우리가 외면했던 단편소설 속 ‘사랑’이라는 보편적 메시지와 그 안에 담겨 있는 삶의 의미를 고스란히 무대 위에 펼쳐낼 예정이다. 이를 통해 뮤지컬 은 어린 관객에게는 생소할 수 있는 문화를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시간을, 성인 관객은 그 시절의 향수를 떠올릴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뮤지컬 은 조부모-부모-자녀 등 3대 가족이 3인 이상 관람 시 3만원에 예매할 수 있는 ‘삼대할인’과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동백꽃’, ‘운수 좋은 날’의 원작 소설을 지참하면 15,000원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원작 소지자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10월 7일(금)부터 30일(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소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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