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말레이시아에서 김 전 대통령 서거 보고받아
편집부 | 입력 : 2015/11/22 [06:24]
[내외신문=심종대 기자]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말레이시아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현지에서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소식을 바로 보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동아시아정상회의(EAS) 갈라 만찬 행사를 마친 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보고 받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고 다자회의 순방을 수행 중인 청와대 관계자들은 전했다. 청와대는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해 애도의 뜻을 담은 공식 입장을 22일 오전 중 발표할 예정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일정을 마친 뒤 오는 23일 오전 귀국한다. 귀국 후 김영삼 전 대통령 빈소를 찾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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