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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17년도 의존재원 신규사업 61건 발굴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25 [11:55]

광양시, 2017년도 의존재원 신규사업 61건 발굴

편집부 | 입력 : 2015/09/25 [11:55]


[내외신문=심종대 기자]전남 광양시는 2017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61건 765억 원을 발굴했다.

 

시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7년도 의존재원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고된 신규사업은 61건 765억 원으로, 주요사업은 아름드리 예술.테마거리 조성사업, 남중권 농.특산품 공동 전시.판매 체험장 조성, 중마 3단계 하수관로 정비 등 이다.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시는 매월 정기적으로 보고회를 개최해 새로운 사업발굴상황과 국고확보 활동 추진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정현복 시장을 비롯한 전 간부공무원과 국회의원, 재경 향우 등 모든 인적 역량을 총동원해 중앙정부의 예산편성 순기에 맞춰 단계별 대응 전략을 세워나갈 예정이다.이와 함께 정부 관심 시책과 중앙부처 계획을 연계한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국고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날 정현복 시장은 각 부서장이 보고한 사업의 필요성과 앞으로 추진계획에 대해 꼼꼼히 챙기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2017년도 정부예산안 편성은 내년 1월 국가재정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최종 9월 2일 국회에 제출되고, 국회에서는 12월 2일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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