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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저탄소 추석명절 보내기 캠페인’ 전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24 [15:33]

청주시, ‘저탄소 추석명절 보내기 캠페인’ 전개

편집부 | 입력 : 2015/09/24 [15:33]


[내외신문=김현준 기자]충북 청주시는 온실가스 저감 및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뜻 깊은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저탄소 추석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한국기후ㆍ환경네트워크와 24일 오후 2시부터 국제공예비엔날레 행사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부의 2030년 BAU(온실가스배출 전망치)대비 온실가스 37% 감축목표 정책계획에 따라 감축목표의 상당량을 차지하는 생활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대책의 하나로, 가정과 직장에서 전 시민이 생활속 수칙을 통해서 온실가스를 연간 1톤씩 줄여나가는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귀성.귀경길 대중교통 이용하기 ▲안 쓰는 플러그 뽑기 ▲명절음식 먹을만큼 차리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저탄소 실천 방법을 안내하고 자발적인 실천을 당부했다.

송귀석 시 환경정책과장은 “올 추석은 온실가스를 줄이고 환경도 생각하는 뜻 깊은 명절로 보내자”면서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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