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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광양은장도’ 등 19개 향토명품 육성 위한 연찬회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21 [12:31]

광양시,‘광양은장도’ 등 19개 향토명품 육성 위한 연찬회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5/09/21 [12:31]


[내외신문=심종대 기자]전남 광양시는 지난 18일 광양장도전수관 세미나실에서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전국 향토명품 육성 사업 연찬회’가 개최됐다.

 

연찬회에는 광양은장도 등 ‘2015년 향토명품 육성 2단계사업’에 선정된 19개 지자체의 전통기술자와 공무원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관계공무원과 전통기술자들은 사업별 추진상황과 사업추진에서 돌출된 문제점, 발전방안 등에 대해 토론을 하면서 다양한 정보를 주고받았다.

 

또 박종군 장도전수관 관장의 안내로 작업장과 체험장, 전시실 등을 둘러보면서 세부적인 해설로 장도의 깃든 의미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배 지역경제팀장은 “우수한 우리전통을 계승하고 지속 발전시키는 것이 후손들의 역할”이라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광양장도전수관에 곁들여 작업장과 체험장을 건축해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더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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