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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라이프-오지베이비워터, 섬진강서머익사이팅 글로벌외국인캠프 후원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09 [19:58]

알카라이프-오지베이비워터, 섬진강서머익사이팅 글로벌외국인캠프 후원

편집부 | 입력 : 2015/09/09 [19:58]


[내외신문=김희진 기자]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전남 광양시와 ㈜감성공간 이츠스토리가 주최한 섬진강에서 대사관 직원 및 대학생등 내외국인 150명이상이 참여해, 래프팅, 자전거, 힐링명상 등 글로벌 '익사이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힐링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느랭이골 자연휴양림에서는 작은 음악회와 치맥 파티, 여름밤 별빛달빛 걷기, 캠프 파이어 등을 통해 내외국인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또한 수천 그루의 아름드리 편백나무 아래에서 명상과 원적외선을 발산하는 맥반석 바위안기, 편백과 소나무로 둘러싸인 피톤치드 산책길을 걷는 등 몸과 마음을 비우는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광양의 섬진강을 알리고 주변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글로벌 문화 이벤트로 향후 관광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호주천연알칼리수로 유명한 알카라이프(귀뚜라미샘물)관계자는 “많은 내외국인이 한국의 멋진 자연경관을 가진 광양 섬진강에서 펼쳐지는 익사이팅한 뜻 깊은 행사에 후원하게 되어 지역사회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게됨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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