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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추석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08 [11:59]

광양시, 추석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편집부 | 입력 : 2015/09/08 [11:59]

[내외신문=심종대 기자]전남 광양시는 안전한 추석명절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광양터미널과 중마터미널, 홈플러스와 광양원예농업협동조합 등 4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중점점검 사항은 ▲주요구조물의 변경, 균열, 누수 등 결함 여부 ▲전기, 가스, 기계설비의 안전성 여부 ▲관계자의 안전기준 준수여부 등으로,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조치하고, 현지 조치가 어려운 사항은 추석 이전까지 보수.정비할 계획이다.

 

정종효 사회재난팀장은 “고향을 찾는 향우들이 안전사고 없는 즐거운 추석명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시민들도 평소 안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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