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출신 국악인 이연화 양, 두 번째 판소리 완창
편집부 | 입력 : 2015/08/31 [11:53]
[내외신문=심종대 기자]전남 광양시 옥룡면 출신으로 이제 갓 대학을 졸업한 사회 초년생 국악인 이연화 양이 지난 28일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판소리 수궁가 완창 공연을 선보여 국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광양문화예술회관이 지역 문화.예술인을 육성, 지원하는 시책으로 마련한 이번수궁가 완창 공연에는 평일에도 지역 어르신들이 대공연장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전통 판소리의 한과 흥을 함께 즐겼다. 광양이 낳은 명창 남해성 선생의 사사를 받은 이연화 양의 판소리 완창 공연은 지난 2008년 흥부가 완창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한편 국악인 이연화 양과 동생 명학, 영채 등 국악 3남매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우리 땅 독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이끌어내기 위해 오는 9월 9일, 독도 선착장에서 ‘독도 수궁가 완창 공연’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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