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지역평등시민연대, ‘호남과 친노 관계 이대로 좋은가’ 공개토론회:내외신문
로고

지역평등시민연대, ‘호남과 친노 관계 이대로 좋은가’ 공개토론회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3/19 [20:54]

지역평등시민연대, ‘호남과 친노 관계 이대로 좋은가’ 공개토론회

편집부 | 입력 : 2015/03/19 [20:54]

[내외신문=시사미디어투데이] 인종주의적 지역차별을 해결하고 대한민국 모든 지역이 평등하게 상호 협력하여 조국의 빛나는 미래를 건설하고자 하는 지역평등시민연대(대표 주동식, 이하 지평련)가 ‘호남과 친노 관계 이대로는 안된다’는 주제로 공개토론회를 갖는다.

 

지평련은 최근 “현재 정치권의 변화는 결국 호남과 친노의 관계에서 출발한다”고 지적하고 “호남의 일방적 지지를 누려온 새정치연합이 호남의 정치적 요구에 대응하지 못하는 원인으로 새정치연합의 주도권을 쥐고 있는 친노의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주동식 지평련 대표는 “이 문제는 누구나 인식하고 있으면서도 공개적으로 토론하기는 꺼리는 주제”라며 그 이유로 “호남 유권자와 새정련 지지자들이 자기검열과 금기의식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이라 강조했다.

 

주동식 대표는 또 “이 문제의 중요성은 호남 정치로 국한되지 않으며 대한민국의 정상화, 선진화, 투명화를 가로막는 요인이기 때문에 앞으로 5~10년간은 정치적 변화의 중심에서 영향을 끼칠 사안”이라 강조하며 이런 공개토론회를 지속적으로 전국 각지에서 진행할 예정을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26일(목) 저녁 7시 서울시NPO지원센터 1층 ‘품다’에서 처음 개최되며 데이터선거 전문가로 의 저자로 잘 알려진 최광웅 박사, 지역평등시민연대 주동식 대표의 기조발제에 이어 토론과 질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주제 발표]

1. 선거제도와 호남정치 : 최광웅 데이터정치연구소장, 저자

2. 호남의 정치자산과 친노세력 : 주동식 지역평등시민연대 대표

(주제 발표는 각 20분이며,

나머지 시간은 질의 응답 그리고 참석자들의 이 문제에 대한 즉석 발언과 토론 중심으로 진행)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