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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7.28일은 국민 심판의 날":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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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7.28일은 국민 심판의 날"

김봉화 | 기사입력 2010/07/27 [08:18]

유시민,"7.28일은 국민 심판의 날"

김봉화 | 입력 : 2010/07/27 [08:18]


26일 저녁 연신내 물빛공원 야3당의 후보와 대표들이 카메라 후레쉬를 집중으로 받는 모습을 멀찌감치 서서 지켜보는 이가 있었다.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였다.그역시 야권 단일화 후보로 경기도지사에 출마 했지만 한나라당 김문수 지사의 벽을 넘지 못했다.

이날 열린 야 3당 합동유세장을 찾은 유 전장관은 "은평은 단일화 후보를 선택해?현 정권에 대한 심판을 이곳 주민들이 꼭 해줄 것"이라고 짧게 답했다.그는 이어 "난 경기도에서 경기도민의 뜻을 받들지 못했지만 민주당 장상 후보는 꼭 승리해 4대강 공사의 실세이며 MB정권의 실세인 이재오 후보를 꺽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공식적인 인터뷰를 사양한체 자리를 지켰다.

한편 한나라당 이재오 후보는 나홀로 유세를 통해 '지역 발전론'을 내세우며 야당의 정권 심판론에 대해 지역 발전론이 더 우선시 하는 점을 부각시키며 지역 곳곳을 돌며 지역 일꾼론으로 승부를 걸고 있다.

한편 야3당은 27일 저녁 대대적으로 합동유세를 연신내,불광동 4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며 막판 표심을 잡는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이번 재보선 최고의 승부처로 떠오른 서울,은평 을에 국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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