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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 D-6] 한표 한표가 아쉽다: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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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 D-6] 한표 한표가 아쉽다

김봉화 | 기사입력 2010/05/27 [19:39]

[6.2 지방선거 D-6] 한표 한표가 아쉽다

김봉화 | 입력 : 2010/05/27 [19:39]


6.2 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각 후보자들은 한표,한표를 잡기 위해 혼신에 힘을 다하며 거리와 골목을 누비고있다.

27일 오후 한나라당 안상수 인천시장 후보는 동구 화도진 공원을 찾아 동구 주민들에게 자신을 알리며 표로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지역 주민에게 호소했다.인천,동구는 인천에서 가장 낙후된 환경으로 삶의 질이 가장 시급한 문제를 안고 있다.

이날 열린 화도진 유세 연설에서 안 후보는 "가장 낙후 되었다는 동구를 살기좋은 구로 확 바꾸겠다며 저소득층 세대와 만석동 쪽방촌 문제를 직접 거론하며 시장이 되면 체계적으로 동구 만석동,송림동 지역에 저소득층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인천광역시장 3선에 도전하는 안 후보는 민주당 송영길 후보와 여론조사 에서 안상수 후보가 앞서고는 있지만 민주당 송 후보의 막판 지지세가 오르고 있어 한치 앞을 내다 볼수 없는 상황이다.안 후보는?2선시장이라는 프리미엄과 40만개 일자리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등을 성공적으로 개최 한다는 공약으로 승부를 걸고 있다.

한편 민주당 송영길 후보는 시장을 바꾸어야 인천 시민이 빛에서 탈출하며 이번 선거를 통해 현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는 것으로 승부를 걸며 시장 바꾸기 론으로 연일 유세에 강도를 높이고 있다.각종 여론조사 에서 안상수 후보가10%포인트 앞서 가고는 있지만 민주당 송영길 후보가 점점더 포인트 차를 좁혀 오고 있어 인천광역시장 선거는 한표 한표가 정말 귀하고 아쉬운 지역으로 두 후보들의 유세의 강도가 선거가 다가 올수록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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