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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양천구 청소년 法교육 프로젝트 - 나는야 法짱 !: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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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양천구 청소년 法교육 프로젝트 - 나는야 法짱 !

김유신 | 기사입력 2012/07/02 [14:15]

[현장취재] 양천구 청소년 法교육 프로젝트 - 나는야 法짱 !

김유신 | 입력 : 2012/07/02 [14:15]


양천구 신월 3동에 위치한 신월 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관내 청소년들의 법교육 프로젝트를 6회차에 걸쳐서 실시하고 있다.

?미터(미소가 아름다운터)라는 또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는 센터는 지역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등 많은 친구들이 이용을 하는 지역의 소금같은 역활을 하고 있었다.

미터는 양천구립 청소년 기관으로 올해로 벌써 개관 10주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2002년 전국자원봉사대축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지역의 교육,문화의 중심기관으로 자리를 잡았다.

지역문화팀의 조재현사무관의 표정에서 인터뷰하는 내내 자신감과 뚜련한 목적의식을 느낄수 있었다.

서강대 법학대학원생의 지도로 이루어지는 "나는야 법짱" 법교육 프로젝트는 초등학생들에게 딱딱한 법과 관련된 내용을 풀어주어 쉽게 접근하게 하고 실제로 6회차에는 입법기관인 국회를 방문하여 실제 법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학습하고 국회의원들의 활동하는 모습을 살펴보게 된다.

법학사이기도한 조재현 사무관은 항공기소음등 저소득층의 자녀들이많은 신월동의 특징을 파악하고 청소년교육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한다.

고등학교 3년 조모군 과 안모군은 저렴한 경비로 PC방과 노래방, 포켓볼등 이용할수있어서 이곳 센터를 자주 이용한다고 말했다.건전하게 이용할수있도록 센터 1층에 설치된 노래방에서는 1시간에 500원이라는 아주저렴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어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었다.

신월 청소년 문화센터 (서울 양천구 신월 3동 150-3) 02-2604-7485

 

 

내외뉴스 김유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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