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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방황’ 거리의 청소년들의 보호자: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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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방황’ 거리의 청소년들의 보호자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5/30 [17:18]

‘위험한 방황’ 거리의 청소년들의 보호자

편집부 | 입력 : 2017/05/30 [17:18]


“별을 만드는 사람들” 심규보 대표?[내외신문=이형찬 기자 ]CTS TV(회장 감경철, 이하 CTS) ‘7000미라클   땅끝으로(연출 전샘)’는 대구에서 거리의 위기 청소년들을 돌보고 있는 비영리 법인 “별을 만드는 사람들” 심규보 대표의 사연을 30일 오전 10시 10분에 방송했다.(재방송 30일 밤 11시 10분, 31일 오후 2시 50분)
심규보 대표는 10대 와 20대 시절 방황하다 구치소를 들어가게 됐다. 그러나 구치소에서 만난 분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고, 복역 후에 나 같은 사람들의 상처를 어루만져 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비영리단체인 “별을 만드는 사람들”을 세웠다.?
현재 심규보 대표는 “별을 만드는 사람들” 에 찾아오는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고 있다. 지원금이 나오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해 사비를 사용해 아이들의 보호자 역할을 하고 있다. 어려운 환경이지만, 심대표는 아이들에게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해 줄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다.
“대표님을 만나니 안심이 돼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고요.”시내 밤거리를 형사와 순찰을 다니기도 하고, 범죄심리사로 청소년 범죄자와 면담을 하고, 거리에서 방황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언제든지 연락하라며 명함을 주는 심규보 대표. 하지만 현재 형편으로는 더 많은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워하고 있다. 그래서 아이들을 돌봐 줄 수 있는 쉼터를 만들기 위해 기도하고 있다.?
‘7000미라클-땅끝으로’에서는, 많은 곳에서 상처 받은 위기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보호자가 되어주고 있는 심규보 대표의 사연을 소개하고 중보와 후원의 손길을 기다린다. 심대표 사연은 각 지역 케이블과 SkyLife 183번, IPTV(KT Ollehtv 236번, SK BTV 301번, LG U+ 180번), 해외위성, CTS APP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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