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손영미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은 보훈청 직원과 경성대 미술학과 나라사랑봉사단 학생들과 함께 지난 27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열린 제12회 해운대 모래축제 ’도전! 나도 모래조각가‘에 참가했다.
호국보훈의 달 나라사랑‘이란 주제로 모래조각을 만들며 호국보훈의 달과 나라사랑큰나무 및 갈등극복?청렴 캠페인을 벌이며 나라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6회 째 참가하는 이 행사에서 부산지방보훈청은 행사에 참가한 경성대 봉사단 학생 곽정수(19세)는 “평소 나라사랑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가 없었는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마음이 뿌듯하고 보람차다. 그리고 1등상도 받아 더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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