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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장, 시민과 ‘추억의 유등띄우기’ 참여: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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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장, 시민과 ‘추억의 유등띄우기’ 참여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05 [16:04]

진주시장, 시민과 ‘추억의 유등띄우기’ 참여

편집부 | 입력 : 2015/10/05 [16:04]


[내외신문=신승아 기자]경남 진주시 진주남강유등축제 ‘추억의 유등띄우기’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창희 진주시장이 시민들과 함께 참여했다.

 

지난 4일 저녁 이창희 진주시장과 박금자 경상남도의회의원, 진주문화원 등 진주시 단체,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여해 망경동 남가람문화거리 축제장에서 행사 장소로 시가행진을 하고 ‘추억의 유등띄우기’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주문화원(회장 김진수) 회원 60여명, 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용수) 소속 단체인 한국SGI진주권(회장 윤태선),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유태), 아동위원협의회(회장 김용수), 새마을부녀회(회장 육인자), 적십자봉사회(회장 천유진), 어린이집연합회(회장 주수현), 한국자유총연맹분회협의회(회장 김태영) 등 7개 자원봉사 단체 100여명, 시청 복지문화국과 신안동, 이현동, 상대1동 직원 및 주민 240여명도 참여했다.

 

진주시는 올해부터 추억의 유등 띄우기를 범시민적인 행사로 확대키 위해 읍면동 주민을 대상으로 창작등 만들기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신안동, 이현동, 상대1동 주민들은 진주유등체험관에서 제작한 창작등 100여개를 들고 행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진주남강유등축제의 모태가 된 유등은 420여년전 임진왜란 진주성전투에 기원하고 있고 축제의 모태가 된 개천예술제의 ‘유등대회’로 이어져 오다 ‘유등띄우기’ 체험행사로 변천한 것을 축제 기간 동안 범시민이 참여하는 행사로 재현하고 있다.

 

한편 진주남강유등축제는 ‘물.불.빛 그리고 우리의 소망’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진주 남강과 진주성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져 많은 관람객들이 진주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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