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천년의 향기 간직한 ‘진주’:내외신문
로고

천년의 향기 간직한 ‘진주’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07 [09:26]

천년의 향기 간직한 ‘진주’

편집부 | 입력 : 2015/09/07 [09:26]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 만찬후 기념사진을 찍고있다/사진 = 이혁주 기자

 

[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한국여행업협회(KATA)는 2015년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1박2일간 37명의 여행사대표, 언론인등이 진주시(시장 이창희)의 초청으로 진주남강유등축제준비로 바뿐 천년의 향기를 간직한 아름다운강의 도시 진주를 다녀왔다.

 

이번 펨투어는 진주남강유등축제 유료화를 앞두고 진주의 관광인푸라와 관광홍보및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현지답사를 위주로 이루어졌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진양호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에서 갖은 만찬석상에서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진정한 명품축제로 나아가기위한 유료화에 대해 한국여행업협회대표들과 기자들에게 설명했다.

한국여행업협회 이정환부회장은 “KTX가 들어옴으로해서 더욱 좋아진 접근성과 역사관광자원이 풍부하고 세계로 수출된 유등축제를 갖은 진주를 중심으로하는 관광상품을 꼭 개발해 전국15000여 회원사와 함께 국내외관광객들에게 진주가 천년의 역사가 흐르는 관광명품도시임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라 도선국사가 창건했다는 청곡사를 시작으로 GS,LG 창업주의 고향인 지수마을, 진주의 새로운 발전축인 혁신도시와 LH토지주택박물관, 이성자미술관, 진주의 길문을 열어준 말띠고개 봉황교,남강이 한눈에 들어오는 선학산 전망대, 유등만들기체험, 진주목사 김시민장군 혼이 살고있는 진주성, 우리나라 3대 누각중 하나인 촉석루, 왜장을 안고 남강에 몸을 던진 논개의영정과 위패가 모셔진 의기당, 비가오는 가운데 소싸움의 열기가 뜨거운 전통진주소싸움을 둘러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