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광양시, 추석맞이 우리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21 [12:25]

광양시, 추석맞이 우리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5/09/21 [12:25]


[내외신문=심종대 기자]전남 광양시는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는 23일 오전 11시부터 마동 근린공원 주차장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시민에게는 시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려 로컬푸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농업인에게는 고객 확보와 농가소득 창출의 기회를 제공키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홍쌍리 명인의 청매실농원을 비롯해 24개 농가(업체)가 대거 참여한다.

 

판매품목으로는 △광양의 대표적인 농특산물인 매실가공제품, 밤, 꿀, 고사리, 재첩 △토종다래, 돌배즙, 패션후르츠 등 과일류 △쌈채소, 새싹삼, 토란대, 부추, 건나물 등 채소류 △쌀, 김치류, 전통장류, 떡류, 녹차류 등 기타제품군이 선보인다.

 

허명구 마케팅전략팀장은 “이번 광양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는 시중가보다 10~2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인 만큼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당일 현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은 광양시 농특산물 추석맞이 선물특선 리플렛을 참고해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