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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창당 13돌 기념식 국회에서 열려..: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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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창당 13돌 기념식 국회에서 열려..

김봉화 | 기사입력 2010/11/20 [07:40]

한나라당 창당 13돌 기념식 국회에서 열려..

김봉화 | 입력 : 2010/11/20 [07:40]


한나라당 창당 13돌 기념식이 19일 국회 의원회관 소회실에서 열렸다.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를 비롯해 지도부와 정진석 청와대 정무수석이 떡 케익을 자르고 있다.이날 열린 기념식에서 안상수 대표는 "창당 13돌을 맞이해 기념식을 검소하게 치르기 위해 의원회관 소회의실을 선택했다"며 "한나라당은 겉치레 보다는 서민 생활에 부응하는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나라당은 지난 13년간 대한민국 정치 선진화라는 목표를 가지고 정치 발전을 위해선도해 왔다"며 "출범이후 두번의 대통령 선거에서 아픔을 겪는 등 많은 어려움이 많았지만 꿋꿋하게 당을 지켜왔다"고 말하며 "13년이라는 역사를 가진 당은 한나라당 뿐"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나라당은 경제 살리기와 선진화에 대한 국민적 열망에 마침내 17대 대통령 선거에 승리해 감격스런 정권교체를 이뤘다"며 "한나라당은 집권 여당으로 국민에 행복과 선진화를 위해 노력하는 막중한 책임을 다하는 정당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시대 변화와 다양한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끊임없는 변화와 쇄신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그는 "정통 보수정당으로 정치의 스펙트럼을 넓혀갈 것"이라고 밝히며 서민과 중산층을 아우르고 양극화 현상을 없애야만 진정한 공정한 사회로 갈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무성 원내대표도 "우리 한나라당은 창당하자마자 두번이나 정권을 이뤘고 또 2004년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당이 붕괴될 뻔한 위기도 겪었다"며 "천막당사를 치고 당사를 매각하고 좋은 연수원을 국가에 헌납해 가며 국민앞에 철처히 다시 태어난 당"이라며 "오늘이 있기 까지 당원 동지 여러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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