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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김영현 기자]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화이트 엔젤 자선 마켓 2015’을 12일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했다.
이번 자선 바자회는 개그맨 정성호의 사회로 진행됐고, 유명인사의 소장품 경매를 비롯해 바자회, 벼룩시장, 경품추첨 등으로 이뤄졌다.
수입 뷰티 전문 회사인 GL.communications의 대표브랜드 ogx(오가닉스)와 카밀도 바자회에 참여해 뜻 깊은 행사를 함께 했다.
‘화이트 엔젤 자선 마켓 2015’의 판매수익금과 입장료 일부는 초록 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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