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건국대 2016대입 재외국민전형 경쟁률 9.46대1:내외신문
로고

건국대 2016대입 재외국민전형 경쟁률 9.46대1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04 [20:02]

건국대 2016대입 재외국민전형 경쟁률 9.46대1

편집부 | 입력 : 2015/07/04 [20:02]


[내외신문=김영현 기자] 건국대(총장 송희영)는 3일 201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재외국민과외국인전형 원서접수 마감 결과 60명 모집에 총 568명이 지원, 9.4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2015학년도 경쟁률은 12.27대1 이었다.

 

모집단위별로 살펴보면 문과대학이 15.6대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공과대학 14.7대1, 정보통신대학 12.5대1, 수의과대학 10대1, 이과대학 9.5대1, 예술디자인대학 8.5대1, 상경대학 8.1대1등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재외국민과외국인전형은 오는 16일 필기고사를 거쳐 다음 달 2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인문계-자연계의 경우 1단계 필기고사 성적만 100% 반영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형 간소화와 수험생 편의를 위해 인문계-자연계 2단계 면접고사는 진행하지 않는다. 예체능계의 경우 1단계 필기고사 성적으로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필기고사) 60%와 포트폴리오 면접고사 성적 40%를 반영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필기고사는 인문계와 예체능계의 경우 영어 50%, 국어 50%를 일괄 합산해 반영한다. 자연계는 영어 50%와 수학 50%를 반영한다. 필기고사는 객관식 4지선다형으로 출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 예체능계 포트폴리오 면접고사는 지원자가 포트폴리오를 제출하고 개별면접을 통해 포트폴리오 및 간단한 실기 테스트를 기반으로 인성 적성 등을 종합평가한다.

 

재외국민과외국인전형은 지원자격별로 해외파견 근무자 자녀(외국파견 공무원 자녀/외국파견 상사직원자녀, 외국정부 또는 국제기구 근무자 자녀, 유치 과학기술자 및 교수요원자녀), 영주교포, 기타재외국민자녀(현지법인 근무자 자녀, 자영업자 자녀, 석박사과정 유학생 자녀), 외국인(본인만 외국국적 취득자, 복수국적자 제외) 등을 정원외로 60명 선발하고, 전 과정을 해외에서 이수한 재외국민 또는 외국인, 부모 모두 외국인인 외국인, 결혼이주민(전 과정 해외이수자), 새터민(북한이탈주민)의 경우 모집정원에 제한 없이 선발(순수정원외 선발대상자)한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