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정세균,"대정부 질문 총리,장관 답변자세 뻣뻣하다":내외신문
로고

정세균,"대정부 질문 총리,장관 답변자세 뻣뻣하다"

김봉화 | 기사입력 2010/06/16 [09:54]

정세균,"대정부 질문 총리,장관 답변자세 뻣뻣하다"

김봉화 | 입력 : 2010/06/16 [09:54]


국회 본회의 대정부 질문 사흘째를 맞아 의원들의 질문에 총리와 장관의 자세가 너무 뻣뻣하게 나와 질문하는 의원들과 국민의?원성을 사고 있다며 질문에 답하는 총리와 장관은 겸허하게 의원들의 질의에 답해야 한다고 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나서 총리와 장관의 답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정세균 대표는 16일 오전 민주당 최고위원 회의 모두 발언에서 이같이 밝히며 민주당 의석이 84석에 불과해 총리와 장관의 태도가 뻣뻣하다며 다가오는 재보선 선거에서 의석을 늘려야 이런 수모를 당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정대표는"제2의 미네르바 정국이 형성되고 있는 상황이다.인터넷에 천안함 의혹을 제기한 60여명을 경찰이 불러 조사를 했다"라고 말하며 인터넷 자유 표현을 현 정부가 나서 또 억압하고 있다며 시민의 의사 자유표현을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4대강 공사를 정부가 계속 진행할 경우 시민단체,야당등이 연대해 끝까지 4대강 공사저지에 나서겠다고 말하며 청와대 에서 밝힌 지자제 단체에서 공사중단의사를 밝히면 부분적 공사를 중단 하겠다고 밝혔는데 이미 파헤쳐진 강은 복구하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밝히며 즉시 공사중단을 촉구했다.

이에따라 민주당은 4대강 사업의 부당함을 종교,시민단체,야권 등과 연계해 4대강 공사의 부당성을 적극 알린다는 취지로 당 지도부가 정부의 4대강 사업의 저지에 속도를 내고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