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지난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방선거

앞으로 6개월 동안 한나라당과 민주당 정세균대표가 진검승부을 펼쳐 강한 대표가

될것이라 밝히며 당의 외연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유능한 인재를 직접나서 구할것이며

좌와,우,진보와 보수도 초월해 서민과 중산층에게?실직적 도움이 돌아갈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 내년 지방 선거에 한나라 당과 차별화를 두어 승리할수 있도록 만반에

준비를 할 것이며 변화라는 틀에서 자신에 이름을 강조했다.

정대표가 진검 승부와 이름을 건 승부는 4월10월 재보궐 선거에서 승리하는등

정국 운영에 힘이 실렸다는 해석이다.

한쪽에선 정대표 혼자 재보궐 선거 승리가 아니라는 따가운 비판도 있지만

정세균 대표는 재보궐 선거 승리의 발판으로 더 확고한 입지와 결정권을 행사하며

한나라당과의 전면 승부로 4대강개발,세종시등 민감한 문제에 더 이름을 걸고

한나라당과 승부수를 띄울 것으로 예상된다.

정세균 독트린이 얼마나 효과를 가져올 것인지는 정대표 에게 달려 있는셈이다.

재보궐의 승리의 여파를 얼마나 잘 지켜 갈수 있는지 그것이 최고에 관건이며

민주당내의 화합 또한 중요한 변수로 보여진다.

지난 민주정부 10년 동안 다른 목소리가 존재 했듯이 먼저 화합하고 뭉쳐야

진검 승부가 승리로 이어 질것이라고 하며

정책의 발상지가 보수라도 채택 할것은 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