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가 한달로 다가온 가운데 2일 오후 인천전문대 체육관에서 한나라당 인천광역시 시당 6.2 지방선거 필승 결의대회를 열고 인천광역시의 한나라당 승리를 다짐했다.안상수 현시장은 " 동북아 시대의 허브인 인천이 그동안 수많은 발전을 이루어 내고 있으며 혹,자는빚으로 잔치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건 잘 모르고 하는 말들이며 인천이 세계속에 우뚝서는 입지가 세워지기 때문에 빚이던 자본이던 인천으로 몰리고 있다"라고 말하며 2선에 이어 3선에도 승리해 인천지역 발전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말하며 3선에 대한 승리와 비젼을 제시하며 삼세번은 해야 정작 무엇을 이룰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대회에는 김성조 (중앙당정책위 원원장) 이경재 (인천시당 위원장 계양.강화을)

이윤성 (국회부의장 남동갑) 조진형 (국회행정안전위 위원장) 박상은 (중동구.옹진군) 이학재 (계양.강화갑) 의원등 한나라당 각 구청장과 시,구 기초단체장을 비롯 당원 2만여명이 참여해 대성황을 이루었다.

김성조 중앙당 정책위 위원장이 인천은 동북아 중심도시라며 인사말을 하고있다.

김 정책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곳 인천에 직접 와 보니 인천시민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가슴으로 전해져 온다" 라고 말하며 인천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한 사람이 끝까지 정책을 세우고 실행해 더 좋은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서는 안상수 시장이 당선돼 지역경제에 큰 힘을 주어야 한다고 밝히며 안상수 현 시장에게 힘을 실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나라당 안상수 현 시장은 민주당 송영길 인천시장 후보와의 대결에서 꼭 승리한다는 다짐을 하며 하던 사람이 해야 더많은 발전을 이룰수 있다고 강조했다.이로서 안상수 시장은 3선에 도전하게 되며 민주당 송영길 인천시장 후보와의 빅뱅의 대결이 예상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