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천만 소상공인을 위한 우리골목상품권 발행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류현진 회장 일천만 소상공인 위한 우리상품권 발행 선포[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최대의 경제 위기를 맞고 있는 일천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불황을 해소할 수 있는 돌파구가 될 우리골목상품권이 발행될 예정인가운데 우리골목상품권 발행 선포식이 28일 오후 서울,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또한 자영업자들의 원활한 자금 흐름을 위하여 우리골목상품권은 자가정산시스템을 도입하였고, 신용카드 대비 낮은 수수료와 신속한 결제 시스템을 자랑하고 있으며, 위치기반 서비스를 기반으로 개발된 ‘우리골목앱’을 통하여 가맹점들의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하고 모바일 상품권 발행과 생활편리앱 등과의 제휴를 통해 편리성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
우리골목상품권을 발행하는 ㈜지페이 코리아는 최근 위기에 빠진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상품권 발행으로 얻어진 수익의 일부를 일천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프로젝트를 개발하여 지원할 예정에 있다.
국내 무기명Pay 컨설팅과 발행을 선두하는 ㈜지페이 코리아의 류헌진 회장은 골목상권이 살아나야 국가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며, 자영업자들과 기업, 그리고 정부 모두가 행복해지는 솔루션이 무엇일까 고심한 끝에 우리골목상품권을 기획하여 완성하였다고 한다.
우리골목상품권은 오는 11월 28일 국내외 주요 인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성대한 발행 선포식을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털 볼룸에서 개최했다.
한편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전병길 회장은 골목상권상품권 발행과 관련 "침체된 골목상권을 살리면서 영세자영업자들의 매출 신장을 위한 좋은 사업"이라면서 "위기에 처한 골목상권에 빠른 시간내에 시장에 정착할 수 있게끔 회원사들과 함께 언론으로서의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내외신문 / 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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