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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연 양산시장, ‘청년희망펀드’ 기부 동참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05 [20:30]

나동연 양산시장, ‘청년희망펀드’ 기부 동참

편집부 | 입력 : 2015/10/05 [20:30]


[내외신문=이선영 기자]나동연 양산시장은 5일 오전 10시 경남은행 양산지점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기부에 동참했다.

 

나 시장은 이날 공익신탁 가입신청서에 서명하고 “청년희망펀드 가입이 청년 고용절벽 해소를 위한 일자리 확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양산시도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년희망펀드’는 청년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국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받아 조성하는 펀드로 모든 은행에서 가입금액 제한 없이 개인 및 법인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한편, 양산시는 취약계층 생활 안정을 위한 공공근로 사업과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채용박람회 개최 및 일자리센터, 양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운영 등을 통해 청.장년과 노인, 경력단절여성 등 다양한 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 달 1일 경남도내 최초로 양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개소해 실업급여와 재취업 지원, 기초생활보장과 사회서비스 상담 등 고용 및 복지와 관련된 여러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해 고용.복지 향상과 민원인의 편의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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