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손연재 선수, KB국민은행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가입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02 [15:26]

손연재 선수, KB국민은행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가입

편집부 | 입력 : 2015/10/02 [15:26]


[내외신문=심종대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지난 1일, 손연재 선수가 강남에 위치한
학동사거리지점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상품을 가입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손연재 선수는 “청년일자리 창출이라는 의미 있는 사업에 청년의 한 사람으로서 동참하고 싶었다”면서, “청년희망펀드가 청년구직자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상품은 구직을 원하나 어려움에 처한 대한민국 청년들을 돕고자 하는 국민이 금액에 제한없이 가입할 수 있고, 공익신탁으로 모집된 기부금은 정부가 추후 설립할 (가칭)청년희망재단에 일괄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기부금의 15% 세액공제(3천만원 초과시 초과분에 대해 25%세액공제) 등 세제혜택이 부여되고, 기부금의 집행내역은 공익신탁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