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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무역과 인천..최초에서 최고로

최초의 공정무역을 알리는 인천시에서 세계최고의 공정무역 지원도시로 
공정무역(Fair Trade)은 저개발국가의 생산자와 노동자들의 권리와 생활수준을 개선하는 국제 ESG

전태수 기자 | 기사입력 2024/05/15 [10:41]

공정무역과 인천..최초에서 최고로

최초의 공정무역을 알리는 인천시에서 세계최고의 공정무역 지원도시로 
공정무역(Fair Trade)은 저개발국가의 생산자와 노동자들의 권리와 생활수준을 개선하는 국제 ESG

전태수 기자 | 입력 : 2024/05/15 [10:41]

[내외신문=전태수 기자] 공정무역(Fair Trade)은 저개발국가의 생산자와 노동자들의 권리와 생활수준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국제적인 사회운동이다. 공정무역의 주요 목표는 생산자와 노동자들이 정당한 임금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고, 중간 상인을 거치지 않는 직접 거래를 통해 생산자들이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또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거래 관계를 구축하여 경제적 자립을 돕고, 지속 가능한 농업과 생산 방법을 장려하여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것도 중요한 목표 중 하나다. 공정한 노동 조건을 제공하여 아동 노동과 강제 노동을 금지하고, 노동자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공정무역 제품에는 커피, 초콜릿, 차, 설탕, 과일, 직물 등 다양한 상품이 있으며, 이러한 제품들은 공정무역 인증 마크를 통해 구별할 수 있다. 이 마크는 해당 제품이 공정무역 기준을 준수했음을 인증하는 표시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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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인천공정무역 페스티벌 홍보 포스터(제공=인천시청)    

 현재 전 세계적으로 공정무역은 영국, 독일 등 여러 국가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36개 국가의 2200개 도시가 공정무역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인천시는 2010년 공정무역도시를 선언한 이후, 2017년 10월 대한민국 최초로 공정무역도시 인증을 받았다. 이후 공정무역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2023년 3차 재인증을 달성하는 등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공정무역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인천광역시는 세계공정무역의 날(매년 5월 둘째 주 토요일)을 기념하여 오는 18일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2024 인천 공정무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정무역페스티벌 슬로건도 멋있다. 한국의 최초의 공정무역을 지지하는 도시에서 최고의 공정무역 도시를 만들겠다는 목표는 많은 자치단체의 귀감이 될 만하다.

이번 '2024 인천 공정무역 페스티벌'은 개막식을 포함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장 무대에서는 ▲도전 골든벨 ▲공정무역제품 빨리먹기 ▲공정무역 패션쇼가 진행될 예정이며, 그 외에도 ▲공정무역 커피 및 제품 무료시음·시식 ▲핸드드립과 수망로스팅 체험 ▲공정무역 축구공 만들기 체험 ▲공정무역 던져라 오재미 게임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참여 부스도 운영된다. 또한, 공정무역을 위해 노력한 개인과 기관에 대한 공정무역 유공 표창 수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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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인천 공정무역 페스티벌 포스터(이미지제공=인천시청)     하상기 기자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2011년부터 시민축제로 시작돼 올해로 14주년을 맞는 인천 공정무역 페스티벌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행사와 함께 공정무역 최고도시 인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인천 시민들에게 공정무역의 중요성을 알리고, 공정무역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공정무역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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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환경과미래연구소 이사장
월간기후변화 발행인
내외신문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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