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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에서 연휴를 즐기며, 여유를 만끽하세요”: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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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에서 연휴를 즐기며, 여유를 만끽하세요”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26 [18:24]

“새만금에서 연휴를 즐기며, 여유를 만끽하세요”

편집부 | 입력 : 2015/09/26 [18:24]


[내외신문=심종대 기자]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한 비응항을 지나 새만금 방조제를 달리면, 청명한 가을 하늘과 어우러진 새만금의 모습이 한편의 그림처럼 눈앞에 펼쳐진다.

 

서해의 푸른 바다를 보고 있으면 어느새 신시도에 도착한다. 일출과 일몰을 한 장소에서 볼 수 있는 신시도는 항상 많은 관광객들로 붐빈다.

 

신시도에는 새만금 방조제 전체를 통제하는 33센터와 신시배수갑문이 있다. 33센터는 33.9km 새만금방조제의 길이에 맞춰 33.9m 높이로 지어졌다. 신시배수갑문에서는 바다에서 호수로, 호수에서 바다로 움직이는 거대한 물길을 보며 시원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신시도를 지나 부안방면으로 달리다 보면 가력도에 우뚝 솟은 풍력발전기 2기가 손을 흔든다. 쭉 뻗은 새만금 방조제를 달리며 도심에서 느꼈던 교통체증의 스트레스가 해소될 쯤 새만금홍보관에 도착한다.

 

새만금 홍보관에서는 새만금사업의 과거와 미래를 알 수 있다. 특히 3층 특별전시관에는 새만금사진공모전 수상작이 전시돼 있어 새만금 곳곳의 비경을 볼 수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

 

또한, 올해도 진행되는 제2회 새만금전국사진공모전이 다음 달 2일 접수마감으로, 추석연휴 참여를 통해 수상의 영광을 노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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