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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보균 행정부지사, 뽀빠이 이상용과 익산 매일 시장 누벼: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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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보균 행정부지사, 뽀빠이 이상용과 익산 매일 시장 누벼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19 [19:16]

심보균 행정부지사, 뽀빠이 이상용과 익산 매일 시장 누벼

편집부 | 입력 : 2015/09/19 [19:16]


[내외신문=심종대 기자]전라북도 심보균 행정부지사는 와글와글 시장가요제 사회자인 뽀빠이 이상용과 함께 19일 매일시장과 서동시장,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추석 명절 장보기를 실시했다.

 

심보균 행정부지사의 추석 명절 장보기는 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와 경기 침체 등으로 갈수록 사람들의 발길이 멀어져가는 전통시장에 넘치는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적으로 전통시장을 방문하게 하는 계기를 마련키 위해서다.

 

전라북도는 이번 명절기간 동안 온누리상품권 25억원 판매목표 및 시군.기관.단체.기업체 등과 협조해 대대적으로 전통시장 장보기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혁신도시 이전 11개 공공기관과 온누리 상품권 구매확대 및 전통시장 가는 날 지정 등 전통시장 활성화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전통시장 살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에 발맞춰 에누리와 덤이 있는 전통시장에서는 올해 추석을 맞아 그랜드세일 행사 및 각종 문화행사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을 풍성하게 준비해 고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이어 매일시장에서 개최되는 와글와글 시장가요제를 참석한 심보균 부지사는 “백제 세계 문화유산등록 및 호남고속철도 개통에 따른 변화” 등을 언급하면서, “관광과 교통이 변화하는 이 곳에서 전통시장이 새롭게 태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무엇보다 우리도민이 시장을 많이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올해 추석 명절 제수용품은 대형마트에 비교해 전통시장이 4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알뜰한 우리 도민들의 적극적인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했다.

 

또한 에누리와 덤이 있고, 정이 있는 전통시장에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말처럼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라는 덕담을 도민들에게 전했다.

 

한편, 추석 명절 장보기 행사에서 구입한 물품은 도내 중증장애인 거주 시설인 홍주원에 모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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