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심종대 기자]송하진 도지사는 11일 전주시내 한 음식점에서 전라북도 119종합상황실 직원들과 오찬을 같이하면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전라북도 119종합상황실은 도내의 모든 119신고를 접수하는 11명의 수보요원과 응급처치 및 병.의원.약국안내 등을 담당하는 구급상황요원 2명이 1개팀을 이뤄 총 3개팀이 365일 24시간 무휴로 운영되고 있다.
10일 현재 도내에서 119로 신고된 건수는 총 495,000건으로서 1일 평균 1,440여건의 신고가 접수돼 각 지역에 배치된 소방대가 출동한다.
송하진 도지사는 “119상황실 직원 여러분께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도민들께서 믿고 생활하시고 도정방침인 ‘안전하고 건강한 전북’을 달성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도정발전과 도민의 안전을 위해 안전지킴이로서의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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