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고창군, 추석절 경기활성화와 귀성객 불편 최소화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22 [11:54]

고창군, 추석절 경기활성화와 귀성객 불편 최소화

편집부 | 입력 : 2015/09/22 [11:54]

박우정 군수 안전한 명절, 경기 활성화 당부

 

[내외신문=정재화 기자]전북 고창군(군수 박우정)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과 주민 불편 사항을 사전에 점검하고 지역 경기활성화를 위해 주요사업장과 관내 기업체를 방문하는 등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다.

 

박우정 군수는 21일 내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고창~성송간 국도 확포장공사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명절 연휴기간 동안 귀성객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안전사고 예방과 고수 소재지 교차로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언더패스 설치 등 민원 발생 현안에 대해 적극 해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수산물 가공업체인 참바다(대표 김종학)를 방문해 관계 직원들을 격려하고, 건실한 기업의식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해 줄 것과 질 좋은 상품 개발과 판매로 기업과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명절 분위기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창군은 명절을 맞아 많은 재외군민이 고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귀성객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 한편 지역 내 사업장의 체납임금 해소와 명절 물가대책 상황실 운영, 내고향 상품 애용운동, 농특산품 홍보 판촉 등을 통해 추석경기 활성화와 물가안정에 노력할 계획이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