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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꺼먹고무신 식당 행복나눔 물품기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15 [10:30]

고창군, 꺼먹고무신 식당 행복나눔 물품기탁

편집부 | 입력 : 2015/09/15 [10:30]


[내외신문=정재화 기자]전북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에 위치한 꺼먹고무신 식당(대표 강운)이 행복나눔 물품을 기탁했다.

 

15일 강운 대표는 군에 130여만원 상당의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강 대표는 “아들 강한얼씨가 국제회계사 시험에 합격해 기쁨을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기탁하게 됐다”면서,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우정 군수는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해준 강운 대표 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기쁨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 소외된 이웃을 챙기는 나눔의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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