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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구JC 회원대회 고창에서 열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13 [18:51]

전북지구JC 회원대회 고창에서 열려

편집부 | 입력 : 2015/09/13 [18:51]


[내외신문=정재화 기자]제46차 전북지구 JC 회원대회가 ‘미래를 선도하는 가치 있는 청년!’을 슬로건으로 고창군 일원에서 열렸다.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고창읍성 특설무대와 고창군공설운동장에서 열린 회원대회는 전북지구청년회의소(회장 김종서)와 고창청년회의소(회장 고영환) 등이 함께 개최했다.

 

이날 전북지구 회원과 가족 등 1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형규 전북도 정무부지사, 김광수 도의회의장, 박우정 고창군수, 이상호 고창군의회의장, 김춘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첫날인 12일에는 회원등록과 함께 동리국악당 테마공연‘고창 국악인 화합한마당’을 시작으로 고창 전통시장 내에 기념사업(시계) 제막식을 열고, 이 대회에서는 아미고스 앙상블, 국악공연단 ‘고창’의 식전 공연과 JCI 신조제창, 한국JC강령 낭독,자랑스런전북청년상 시상식, 공로자 표창 등에 이어 화려한 축하공연으로 마무리 했다.

 

이어 13일에는 회원 및 가족 등은 체육대회와 장어잡기 등 단체게임과 장기자랑으로 화합 한마당 시간을 가졌다.

 

박우정 고창군수는 축사를 통해 “ JC는 고령화되는 농촌지역에 이웃 사랑과 봉사정신, 청년의 열정으로 지역사회를 밝고 아름답게 만드는 등불이 됐다”면서, “전지역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에 등재된 청정 고창에서 복분자, 장어, 바지락 등 건강 식품도 맛보며 편안한 시간 보내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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