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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부안면 질마재권역, 청정 환경 주민이 만들어 간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08 [09:52]

고창군 부안면 질마재권역, 청정 환경 주민이 만들어 간다

편집부 | 입력 : 2015/09/08 [09:52]


[내외신문=정재화 기자]전북 고창군(군수 박우정) 부안면 질마재권역(안현, 진마, 신흥, 서당물촌) 4개 마을 주민이 합심해 마을 자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8일 4개 마을 주민 90여명은 권역 주변 진입로 제초작업, 보도블럭 풀뽑기, 안길 청소 등 자율청소를 실시하고,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미당시문학관, 질마재 문화센터, 공동 주차장 등 시설물 주변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부안면 박병도 면장은 “4개 마을 주민들이 공동으로 권역 주변 정비와 환경정화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쾌적하고 청결한 삶터 조성이 이뤄졌다”면서, “앞으로도 협력과 화합으로 주민이 행복한 부안면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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