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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으로 소통하는 은빛사랑방 톡!톡!’...핸드폰 범죄예방 활동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14 [11:24]

‘핸드폰으로 소통하는 은빛사랑방 톡!톡!’...핸드폰 범죄예방 활동

편집부 | 입력 : 2015/08/14 [11:24]


[내외신문=서석웅 기자]경북 영주시 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권영순)는 지난 12일 실버봉사단과 함께 영주시 숫골길 62 철탄경로당에서 ‘핸드폰으로 소통하는 은빛사랑방 톡!톡!’ 핸드폰범죄 예방 교육활동을 실시했다.

 

실버봉사단은 평균연령 70세 이상 어르신 18명으로 구성돼 활발한 활동 중으로, 이번 ‘핸드폰으로 소통하는 은빛사랑방 톡!톡!’은 최근 핸드폰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어르신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범죄예방에 귀를 기울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에 나섰다.

 

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이번 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이 보이스피싱 및 스미싱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방 및 캠페인 활동을 적극 지원 예정이다. 지역 내 핸드폰 범죄예방을 통해 지역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유대감 강화 계기를 마련하고 봉사를 통한 지역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조성할 계획이다.

 

권영순 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핸드폰 범죄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준 실버봉사단의 봉사정신에 감사한다”면서, “핸드폰 범죄예방 활동을 통하여 지역 주민들의 소중한 재산을 한순간에 잃지않도록 다양한 자원봉사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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