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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11 [17:49]

영주시,‘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

편집부 | 입력 : 2015/08/11 [17:49]


[내외신문=윤준하 기자]경북 영주시는 안정면 봉암리, 부석면 임곡1리, 가흥2동 윗귀내마을이 산림청으로부터 2015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돼 친환경 목재 현판과 전통시장상품권 각50만원의 포상을 받게 됐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는 봄철 농촌지역 산불 발생의 주원인이 불법소각이라는 점을 착안해 산림청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월부터 5월까지 전국 마을을 대상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올해 영주시에서는 144개마을이 참여해 3개마을이 녹색마을로 선정됐다.

 

선정된 마을 주민들은 이장 등이 중심이 된 가운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서약을 하고 논.밭두렁 소각안하기, 농산폐기물, 기타 생활쓰레기 소각안하기 등 자발적인 노력을 기울여 봄철 산불방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금년에 선정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는 친환경 목재 현판과 50만원의 포상금(전통시장상품권)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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