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서석웅 기자] 경북 영주시 평생학습센터에서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여성의 경제활동촉진을 위한 기술.기능교육 및 건전한 여가선용과 올바른 가정문화 정착을 위한 취미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오는 24일부터 12월 11일(4개월)까지이고, 모집대상은 관내 거주(주민등록)하는 만 18세 이상 시민으로, 모집인원은 총 26개과목 539명이다.

인문교양은 4과목 100명으로 컴퓨터활용, 서예, 생활중국어(중급), 한자교실이 있고, 문화예술은 18개과목 369명으로 도배, 양재, 헤어디자인, 홈패션, 전통(향토)음식, 홈베이킹, 출장요리, 규방공예, 한지공예, 다예 화훼장식, 퀼트, 생활민화, 기악교실, 기공체조, 댄스스포츠, 요가이다.

자격증과정으로는 3과목 55명으로 바리스타자격증, 제과자격증, 한식조리자격증 과정이 있고, 기초문해교육 1과목 15명이다.

신청기간은 8월 10일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이며, 영주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접속해 온라인 신청 및 전자결재 시스템 방식으로 신청하면 되고, 전과정 선착순으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