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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답 찾는 여름철 현장농업인교육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30 [14:34]

현장에서 답 찾는 여름철 현장농업인교육실시

편집부 | 입력 : 2015/06/30 [14:34]


기후변화에 대비한 농작물관리 및 농업기술 애로사항 현장해결

 

[내외신문=서석웅 기자]경북 영주시는 영농현장의 당면과제 및 애로기술을 해결하고 경영비 절감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오는 7월 1일 이산 신암2리를 시작으로 8월 12일까지 11개 읍.면.동 32개 리.동에서 1,000명을 대상으로 ‘2015년 여름철 당면과제 현장농업인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정자나무그늘, 마을회관, 쉼터 등 농업인이 쉽게 모일 수 있는 장소에서 일과 중 쉬는 시간인 오후2시부터 4시까지 벼농사, 과수(사과),채소(수박.고추, 생강), 약용(하수오, 황기), 양봉, 한우분야의 영농상 문제점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작목별 전문지도사가 농업현장으로 찾아가 현장감 있게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벼농사, 사과, 수박, 고추, 한우, 하수오 등으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키 위한 작목별 관리 요령과 고온기 농작물 관리 및 병해충 방제요령, 과수 여름전정, 생리장해 대처, 잡초방제, 수박과 고추의 생육상황에 따른 시비, 한우 여름철 사양관리 요령 등 경영비 절감 및 농가소득 증대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영주시에서는 여름철 현장교육을 통해 작목별 생육단계에 따른 핵심기술 이론과 현장교육으로 농업인의 영농상의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여 농업인들이 풍년농사를 이룰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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