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심종대 기자] 지난 10일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주최한 제 4회 피트니스 & 보디빌딩 대회에서 엉짱 홍혜린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엉짱으로 알려진 홍혜린은 보디피트니스 선수이고, 아프리카 TV를 통해 대중들에게 헬스, 요가, 오피스 요가, 건강음식 등에 대한 주제로 방송을 하면서, 현재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스포츠건강관리학부 15학번으로 재학 중이다.

이날 홍혜린은 제4회 피트니스 & 보디빌딩 대회에서 음악에 맞춰 신체의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멋진 요가 동작인 메뚜기 자세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에는 엉짱 홍혜린을 비롯해 ‘주먹이운다’ 종합격투기선수 임병희가 재학중이고, 현재 201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 성적이나 익혀진 기능적 측면보다 창조적인 면과 잠재된 끼를 학생 선발의 주요 평가요소로 보면서, 내신이나 수능등급에 대한 반영 없이 100% 면접과 실기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