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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성공개최 위한 '정책 간담회' 열려: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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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성공개최 위한 '정책 간담회' 열려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1/13 [18:52]

인천AG 성공개최 위한 '정책 간담회' 열려

편집부 | 입력 : 2014/01/13 [18:52]


[내외신문=인천연합] 인천시재정위기비상대책범시민협의회는 13일 오후 인천시의회 의총회의실에서 오는 9월19일로 다가온 인천AG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인천지역업체 및 문화예술계 참여방안과 AG범시민협의회와의 협력방안,지역사회와의 협력방안 등이 모색됐다.

범시민협의회는 지역업체 및 문화예술계 참여방안에 대해 AG조직위에“지역업체 및 문화예술계 참여방안에서 지난 입찰 시 원천적으로 지역회사의 참여가 봉쇄됐기 때문에 실질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문화 예술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개폐회식,선수촌 문화행사,경기장별 행사 및 진행,경기장 환경장식,분야별 지역자원현황 등에 대해 현실적인 참여가 있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한,개폐회식에서“행사 때 지역에서 제작,공급할 수 있는 품목은 지역업체 하도급을 통해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선수촌 문화행사 등 대행사 선정 시 지역기업 컨소시움을 의무화하고 경기장별 행사 및 진행에 필요한 물품 및 용역 지역업체에 대한 하도급이 이뤄져야한다”고 지적했다.

범시민협의회는“지난 무도대회 행사에서 많은 문제점들이 대두된 것에 대해 자각하고 시와 단체 간의 협력이 이뤄져야 하고 종교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남북공동 응원단 구성 필요,평화도시만들기인천시민네트워크와 인천시의회가 기획 중인 평화도시국제심포지움의 지원 등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이와관련,인천AG조직위는“성공적 개최를 위해 애향심을 고취하고 정채성있는 마케팅이 필요하다”며“ 시민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경제활성화를 통해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체의식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답했다.

한편,2014인천AG은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인천과 인근 경기장에서 아시아 체육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히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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